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/정당별 결과/미래통합당/패배의 원인 및 지역별 결과 (문단 편집) ===== [[여주시·양평군]] ===== 그렇다고 해서 텃밭 급인 ''''[[여주시·양평군]]의 공천도 과연 제대로 한 것인가?''''라고 물어보면 그 것도 당연히 아니다. 우선, 이 곳에서 지역구를 관리 잘 하기로 유명한 [[정병국]]을 컷오프하고 대신 [[김선교]]를 공천하였다. 그런데 [[김선교]]가 [[양평군|양평군수]] 시절 논란과 선거법 위반 재판을 받은 사례들을 생각해보면 이것부터가 잘못된 선택이었다. [[김선교]]가 공천된 이유는 [[황교안]], [[친박]], [[친황]]이 [[황교안]]의 대권에 방해되는 [[친이]], [[친유]] 출신의 [[정병국]]의 영향력을 약하게 하려고 했는 의도도 어느 정도 존재했다. 그리고 [[김선교]]는 공천되기 이전에도 [[정병국]] 국회의원에 대한 비하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고, 공천되고 나서도 [[최재관]]의 학력이나 공약에 대해 비하를 한데다 '''"뻥과 구라"'''라는 저속한 언행을 이용해 지역주민들의 빈축을 샀다. 보수층 결집 이전에는 [[김선교]]와 [[최재관]]의 당선확률이 43.6% 동률로 나오는 여론조사가 나왔고, 보수층 결집 이후에 겨우 54.97%를 맞추었다. 그런데 [[정병국]]과 달리 [[여주시]] 일부 지역에서는 패배하였고, [[최재관]]이 외지인임을 고려해도 본인 고향인 [[양평군]]에서도 압도적인 표차를 기록했지 못했다. 전임인 [[정병국]]은 장관급 출신임을 고려해도 [[양평군]], [[여주군]] 모두 패배하는 지역이 없었고 고향인 [[양평군]]에서는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했다. 심지어 [[정병국]]은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내 최다 득표율을 자랑했다. 후보의 자질 면에서도 [[정병국]]은 구설수가 없었고, 지역구 관리가 뛰어나서 지역구민들의 평이 좋았으나 [[김선교]]는 양평군수 시절부터 양평공사 비리나 [[정병국]]에 대한 인신공격, 업적은 전무한데 사고를 치는 등 무능한 모습을 보여 지역구민들에게 매우 나쁜 평가를 받고 있다. 즉 중진들 컷오프한답시고 한 결과가 컷오프를 안하느니만 못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